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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잃지 말자 비록 보상은 없을지라도

맨 마지막 네 갈래길 장면에서 내 인생에 대해 생각해봤다.

윌슨~~!!!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한 13년 정도 전에 봤을때도 슬펐는데 시간이 ㅡ른 후 보니 더더욱 보이는게 많고 슬프게 느껴진다 그렇게 오랫동안 그리워해왔는데.. 결국 켈리는 가족들에게 돌아가야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영ㄴ이 아주 깊게 남는 영화

모험영화의 흥미성에 드라마성까지 잡은 수작

표류 영화중 가장 잘만든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결말이 씁슬하면서도 현실적이다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티비프로를 여기저기 돌리다가 우연히 알게된 영화 OCN 에서 방영해줬더랬지. 그땐 그냥 섬에표류하면서 생존을위해 악착같이 버티는 톰행크스를 보고 재미를 느꼈지만, 지금 28살이돼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명작.. 인생을 살면서 한번은 꼭 봐야되는 영화라 생각됨

아주 오랜만에 다시 보고 남김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출연진 소개에 왜 윌슨은 없냐..

말이필요없다 이게 바로 영화다

평점이 빠졌네 지금 기억해도 내용이 선명한데

날개 그림의 소포 그 소포 덕에 살 수 있었다..소포와 윌슨은 절망적인 상황 속의 척의 마지막 희망이었고 삶의 원동력이 되었었다.마지막 거리에 서 있는 척의 모습에서 삶의 정착지는 모르지만 어디로 가는지 알 것 같은척의 모습에 한번 더 소름이 돋았다.

모든걸 담고있다  최고의 영화

켈리를 가질수 없어서 슬프다고 한 말 너무 와닿는다. 너무 슬프다....

인간의 모든 면을 보여주는 영화.. 감동그자체였다.

어렸을 때 볼때는 무인도에서의 생활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었지만 지금 보니 무인도 이후의 생활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나라면 그리워 하고 사랑하던 사람을 드디어 만났는데 보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윌슨! 정말 미안해..

19때 본 캐스트어웨이는 내 머리속에 조난영화로만 기억되어 있었지만, 15 년이 흐른 지금 다시 보니 단순한 조난 재난 영화가 아니었다. 인생을 대하는 깊은 성찰과 인간관계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는 영화였구나.

몰입감 대박이당 이닦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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