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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부터 1,204일 동안 활동한 명지병원 코로나19 대응 상황실이 해체되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명지병원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명지병원 코로나19 대응 상황실의 역할

명지병원 코로나19 대응 상황실은 매일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전략 수립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명지병원은 한국인 첫 환자의 치료 결과를 공개하고, 완전히 이원 분리된 거북선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 개설

명지병원은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학제 시스템의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을 개설했습니다. 이 클리닉은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다양한 전문의가 함께 협력하여 최상의 치료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진료 시스템

명지병원 코로나19 대응 상황실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에 맞춰 해체되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진료 시스템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명지병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감염병 대응에 큰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환자 도착 10분전입니다 - 코로나19확진환자 응급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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